tvN <스페인하숙> 2회
차셰프의 초간단 샌드위치
블루베리잼 달걀 햄 치즈 샌드위치
이른 아침, 차셰프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떠날 외국인 숙박객들을 위해 초간단 샌드위치를 준비한다. 간단한 샌드위치라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이 정성스럽고 진심이 엿보였다. 차엄마 멋져요~
▶▷▶ 재료 ◀◁◀ 1~2분
식빵 4장
달걀 4개
양파
피망
소금 약간
블루베리잼
햄
슬라이스 치즈
식용유 또는 올리브오일
초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레시피
식빵 끄트머리는 잘라서 준비
달걀 네 개는 큰 면기에 넣어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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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1/4개와 양파 1/4개를 다져서 달걀 푼 그릇에 넣고, 소금 한 꼬집 넣어 섞는다.
프라이팬 두 개를 준비한 후, 양쪽에 식용유 또는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한쪽에는 달걀 푼 것을 익힌다. 불 세기는 7로 중불보다 한 단계 높은 것 같다. 반 정도 익으면 불을 끄고 달걀 붙인 것을 반으로 접어 식힌다.
식빵은 양쪽을 노릇하게 굽는다.
살짝만 노릇하게
식빵 하나에 블루베리 잼(1 티스푼 정도)을 넓게 펴 바른다.
슬라이스 치즈를 얹는다.
햄을 올린다.
달걀은 샌드위치 크기에 맞게 잘라 올린다.
마지막으로 식빵 뚜껑을 닫는다.
먹기 편하게 대각선으로 자른다.
간단하게 만든 것이라지만 든든한 아침 한 끼로 전혀 손색없는 것 같다.
종이 상자에 샌드위치와 귤 반개를 넣어 도시락을 만들었다.
미리 준비해 간 스페인하숙 손수건으로 샌드위치 도시락을 쌓니
이렇게 멋들어지고 정성 가득한 스페인하숙의 도시락이 되었다. 이 샌드위치 도시락을 먹은 사람들은 스페인하숙 알베르게를 오래 기억할 것 같다. 뜨거운 날씨에 오래 걸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손수건은 땀을 닦기도 하지만 머리에 두르고, 복면처럼 쓰기도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스페인하숙 제작팀의 센스와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
* 레시피 출처: 스페인하숙
* 이미지 출처: 스페인하숙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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