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치킨로드> 제6화
타바스코 핫소스를 이용한 '케이준식 잠발라야' 레시피
- 재료와 조리과정 보기 -
2019년 11월 19일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강한나가 루이지애나에서
핫한 맛을 찾아 여정을 떠납니다.
이원일 셰프와 강한나는 타바스코 고추의
씨앗을 수확하고 타바스코를 전통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는 타바스코 회사를 찾아갑니다.
타바스코에서 운영하는
쿠킹 클래스에서 '제레미 코너' 셰프가
케이준 스파이스와 타바스코 핫소스를 넣어
케이준식 잠발라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잠발라야는 루이지애나 대표음식인데요.
조리 과정을 보니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쉬울 것 같아요.
재료와 조리과정은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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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식용유 1큰술
소시지 4줄 (독일식 소시지 추천)
닭가슴살 2개
샐러리 2개
양파 2개
케이준 스파이스 2큰술
갈릭 파우서 1큰술
타바스코 1큰술
파보일드 라이스(쌀) 750ml
닭육수 (치킨스톡) 1리터
* 위의 양은 꽤 많은 양으로
적은 양으로 조리를 하려면
재료를 1/2 줄이면 됩니다.
{조리과정}
소시지와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샐러리와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자른 소시지를 넣어 볶아줍니다.
닭고기를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소시지의 풍성한 맛이
담백한 치킨에 스며듭니다.
닭고기의 표면이 살짝 익으면
케이준 스파이스를 넣어줍니다.
케이준 스파이스는 마늘, 페퍼(후츠), 소금이
적당량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갈릭 파우더(마늘 가루)를 넣어요.
갈릭 파우더가 없으면 간 마늘을
1큰술 넣어도 됩니다.
다져서 준비해 둔 샐러리와 양파를 넣어요.
타바스코 핫소스를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줍니다.
방송에서는 계량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대략 1작은 술에서 1큰술 사이로
넣은 것 같아요.
파보일드 라이스 750ml을 넣어줍니다.
제레미 셰프는 파보일드 라이스(Parboiled Rice)을
쓰면 퍼지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쌀이 서로 붙지 않아서
잠발라야에 사용된다고 해요.
벼를 물에 담갔다가 가볍게 찌고
건조시킨 후 도정한 쌀로
보관기간이 길고 전분기가 적어
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닭육수 (또는 치킨스톡을 녹인 물)를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밥을 익히면 됩니다.
※ 출처: Olive 치킨로드
※ 위에 제품, 인물 등과는 사업적 연관성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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