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일우 꽈리고추멸치조림 레시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11화  

정일우 꽈리고추멸치조림 레시피

- 재료와 조리과정 -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저녁 9시 45분방송에서는 5인의 편셰프들에게 네 번째 주제가 공개됩니다. 

네 번째 주제는 '추억의 맛'으로 편셰프들은 냉동삼겹살부터 경양식 돈까스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한 레트로 갬성의 맛을 찾는 것이예요. 편셰프들은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해서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신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리서치와 맛집 탐방, 요리 연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편셰프 먹일우 정일우는 네 번째 주제 '추억의 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할머니가 자주 만들어주셨던 반찬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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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꽈리고추 200g

중멸치100g

조선간장 4큰술

진간장 4큰술

들기름 크게 두번 두름

다진마늘 1큰술

물 1컵

마지막에 볶으면서 넣는 재료

조선간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  1큰술 15ml, 1작은술 5ml, 1컵 = 200ml 기준입니다.

※ 방송에서 정확한 양이 명시되지 않은 경우, 방송에서 본 내용으로 추측한 양입니다.

｛조리과정｝

중멸치는 머리와 몸을 분리하고 내장을 제거합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꽈리고추에 간이 잘 배게하기 위하여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구멍을 내줍니다.

꽈리고추에 조선간장 4큰술, 진간장 4큰술을 넣어 20분간 숙성시킵니다.

웍에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멸치를 넣어 약불에 2분 정도 살살 덖어줍니다. 

다른 프라이팬에 간이 밴 꽈리고추를 넣은 후, 들기름을 두 번 둘러주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은 후 살살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잠기게 물을 넣어 조립니다. 

꽈리고추가 있는 팬에 덖어두었던 멸치를 넣고 조선간장 1큰술과 진간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대로 중불에서 자작하게 졸이다가 마지막에 참기름 1작은술을 두르면 완성됩니다. (국물이 있게 자작하게 졸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기획의도는 TV 속 스타들의 먹방, 화려한 음식을 보며 누구가 한 번 쯤은 '나도 먹어보고 싶다'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의 떡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 맛있는 조합은 귀신같이 찾아내는 '먹박사'들! 전국방방 곡곡 맛집은 다 꿰고 있다는 맛집 내비게이션 스타들까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만 먹기 아까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뉴를 공개합니다. 최종 선택된 메뉴가 편의점에 실제 출시되며, <편스토랑>은 음식 프로그램을 보며 한번 쯤 직접 먹어보고 싶었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채우는 프로그램입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제품, 업체,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 없습니다. 

※ 개인적인 시청후기이며, 검색으로 찾은 정보여서 방송에 나온 것(곳)과 다를 수 있어요. 

※ 이미지 출처: KBS2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