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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한식만들기

신현준 파스닙(더덕)구이 만들기 - 미쓰코리아 베르나르 베르베르 in 파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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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쓰 코리아> 6회 

베르나르 베르베르 in 파리 편 

신현준의 파스닙(더덕)구이

외국에서 한식 만들기


미쓰 코리아 멤버들은 베르나르 집에서 1박 하는 댓가로

베르나르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을 이용해서 

한국 음식을 만들기로 한다.



#미쓰코리아 #외국에서한식만들기 #베르나르베르베르 

#신현준 #돈스파이크 #박나래 #한고은 #장동윤 

#한식 #레시피 #간단한레시피 #방송에서본레시피


< 재료 >

파스닙 2개

식용유 1큰술


<파스닙구이 양념 재료>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마늘 1/2 큰술

간장 1큰술

케첩 1큰술

참기름 1큰술

 

파스닙구이 만들기 레시피


파스닙

당근과 같은 미나릿과 식물

생으로먹지 않고 조리해서 먹음


※ 더덕과 고구마와 같은 맛이 난다고 함




껍질을 벗진 파스닙을 세로로 길게 자른다.


※ 한국의 더덕은 잘라서 두드려 넓게 펴지면

파스닙은 두드리면 깨진다.

매우 살짝만 두드려 양념들어가게만 해준다.




파스닙구이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섞는다.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마늘 1/2 큰술

간장 1큰술

케첩 1큰술

참기름 1큰술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미리 잘라둔 파스닙을 초벌구이한다.




먹기 직전에 초벌구이한 파스닙에 

양념을 얹어 다시 구워내면 맛깔스러운 

파스닙의 더덕구이화가 된다.



매운맛을 덜기 위해 케찹을 넣었다고 한다.

맵게만 하고 싶다면 케찹은 안넣어도 될 듯




아티초크

장과 소화불량에 좋고

데쳐 먹거나 차로 만들 수 있다.


겉잎과 꽃술은 제거하고 속만 먹는다.


한고은은 두부 간장 조림에 

장동윤이 손질한 

아티초코를 넣어 만들었다.


슈퍼에서 항상 보는 녀석이지만

선뜻 손이가지 않았는데,

손질도 꽤 어려운 것 같다.




파스닙

당근처럼 생겼지만 더덕 맛과 비슷한다고 한다.




감자

프랑스와 독일에서 수 십개 이상의

감자 품종이 있다. 


이 중 전분이 없는 감자가 있으며,

전분이 없는 감자를 갈아

옥수수 전분을 넣어 감자전을 만들었다.




롬 블랙 래디시

무와 비슷한 채소로 건조한 식감과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샐러드 또는 스튜 요리에 사용된다.


신현준은 이 블랙 래디시를 이용해서

무전을 만든다.




펜넬

샐러드로 먹거나 데쳐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이 씨앗을 산미나리 씨앗 회향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완전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독일에서는 펜넬 차가 매우 많은데,
특히 속이 불편할 때 소화제 대용으로 마시고,
인도 음식점에 가면 음식을 먹고 난 후 
펜넬 씨앗을 씹어 먹으로가 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찾기 어렵지만
독일에는 펜넬차를 구하기 쉬워서
한국갈 때 가져가면 좋다. 




미쓰코리아 멤버들이 프랑스에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만든 한식이다. 



* 이미지출처: 방송화면 캡쳐



방송보고 열심히 정리한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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