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햄 야채 볶음밥 만들기 - 간단히 만드는 점심 도시락

루씨의 부엌 (Lucy's Kitchen)

햄 야채 볶음밥

냉장고에 남아 있던 햄 1장 발견!

요걸로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 1인분

밥 1공기

햄 1장 (사각 썰기)

피망 1/2개 (크게 다지기)

당근 1/3개 (크게 다지기)

양파 1/4개 (다지기)

달걀 1개

식용유 또는 올리브오일 1 테이블 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체다치즈 1/3 컵

※ 특정 재료는 다른 재료로 대체 가능

※ 개인 취향에 따라 가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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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야채 볶음밥 만들기

냉장고에 남아 있던 건강한 햄 1장이다.

프랑스 일반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햄으로, 

다른 햄보다 가격대가 2배 정도 된다. 

손바닥 2개 합친 정도의 크기로, 

한 팩에 4장이 들어있고, 

가격은 약 6,400원 정도이다.

양파, 당근, 피망은 크게 다져서 준비하고,

햄은 크게 썰어둔다.

중불에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또는 올리브오일 1 테이블 스푼을 넣는다.

양파를 넣고 반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만약 파가 있다면 양파 전에 넣어

파기름을 만들고 양파를 넣어도 좋다.

당근과 피망 (그 외 모든 야채)을 넣고

약 3분 정도 볶는다.

햄을 넣고 약 1분 정도 볶는다.

볶은 재료를 한 쪽으로 밀어넣고,

달걀 1개를 넣고 풀어서 익힌다.

달걀이 다 익으면 야채와 볶고,

밥 한 공기를 넣어 섞어준다.

(으윽 달걀 넣는 걸 깜빡해서, 밥 먼저 넣었다;;)

도시락 그릇에 담은 후, 

체다 치즈를 위에 뿌려준다. 

회사가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치즈가 사르르 녹아

더욱 고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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