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아바나 첫 외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름 위치 어디? 까르보나라 피자 레몬에이드

Jtbc <트래블러> 4회

아바나 골목 만찬, 이탈리안 음식 레스토랑

식당 이름 위치 어디

두 남자의 배낭 여행 이야기,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시작으로 2주간 자유 여행을 한 뒤 아바나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쿠바 혁명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길을 걷다가 골목에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맛있어 찾아간 곳은 이탈리안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참고로 레몬에이드와 까르보나라는 한국인 입맛에 맞지 않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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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중 그들이 찾아간 현지 식당의 이름과 위치 등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가격, 영업시간 등)은 변경되었을 수 있다.  

이름:

5 Esquinas Trattoria

구글 리뷰 점수:

4.6 / 5.0

구글 리뷰 개수:

96개

주소/위치: 

Habana #104 Esq Cuarteles Habana Vieja, Havana 10400, Cuba

홈페이지: 

http://5esquinas.restaurantwebexperts.com/

연락처: 

+53 7 8606295

영업시간: 

매일 08:00 ~ 23:30

미리 알고가면 좋은 정보:

피자는 맛있는데 까르보나라는 맛이 안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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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본 식당, 메뉴 음식 사진 ▼

길을 걷다 골목 사진을 찍고,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보고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본다.

식당 메뉴판, 그림이 없으니 어떤 메뉴인지 모른다. 이들은 핏자 하나와 까르보나라를 주문한다.

콰트로(Quattro)는 이탈리아어로 4라는 의미이고 Quattro Pizza (콰트로 핏자)는 네 가지 다른 치즈가 들어간 것을 말한다. 느끼한 것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 없이 고소하겠지만 느끼한 것 못먹는 사람에게는 한 조각도 힘들 것이다.

야외 테이블의 모습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올리브, 할라피뇨, 페퍼가 들어간 기본적인 핏자같다. 핑크빛나는 것들이 베이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까르보나라, 그런데 밀보나라같이 고소한 크림맛이 나지 않나보다. 소금을 뿌려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하다고 한다.

비옥한 땅을 가졌지만 미국의 경제봉쇄 정책에 따른 물자부족 때문에 냉장, 냉동 시설이 낙후되어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기 힘든 빈곤한 현실이라고 한다. 열악한 배급제도 때문에 다채로운 먹거리 문화의 탄생은 무리였다고 한다. 최근 비교적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쿠바정부가 민영음식점 허가기준을 완화하며 점점 억눌려있던 쿠바의 음식 문화가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제대로 된 쿠바 음식점이 소개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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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Jtbc 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쳐

* 방송 다시보기: http://tv.jtbc.joins.com/traveler

방송보고 열심히 찾은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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