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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쿠바 아바나 헤밍웨이의 다이끼리 칵테일 플로리디따 바 위치 정보 - 파파헤밍웨이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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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1회

나의 다이끼리는 플로리디따에 있다

맛집 이름 위치 어디


두 남자의 배낭 여행 이야기, 아바나를 시작으로 2주간 자유 여행을 한 뒤 아바나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여행 중 그들이 찾아간 현지 식당의 이름과 위치 등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트래블러 #트래블러맛집 #류준열 #이제훈 #배낭여행 #쿠바 #아바나맛집 #Havana #헤밍웨이 #다이끼리 #플로리디따 #Floridita #파파헤밍웨이스페셜



쿠바에 20여 년을 산 헤밍웨이가 자주 찾았다던 바여서 매우 유명한 곳이다. 헤밍웨이는 이 바에서 13잔의 다이끼리를 마셨다고 하니 그의 주량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밤을 즐기는 사이에서 류준열은 헤밍웨이가 왜 쿠바를 사랑했고 그의 작품의 세계에 대해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이름:

플로리디따

La Floridita


주소/위치

El Floridita Bar, Obispo, La Habana, 쿠바


구글 리뷰 점수:

4.4


구글 리뷰 개수:

1,485개


홈페이지

floridita-cuba.com


연락처

+53 7 8671300


영업시간

매일 11:00 - 00:00


가격:

파파 헤밍웨이 스페셜 6CUC (한화 약 7,800원)



Save on your hotel - hotelscombined.co.kr




TV에서 본 그 곳 ▼


플로리디따 바의 건물과 간판의 모습이다. 헤밍웨이는 '나의 다이끼리는 플로리디따에 있다'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던 바라고 한다.



카메라가 가까이 가니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칵테일을 들어 보여준다.


바 또는 펍에서는 서서 술마시는 경우가 많다. 테이블이 가득 찼다고 해도 바 옆에 서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미리 물어보면 될 것 같다.


이 바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탐내는 자리는 바로 헤밍웨이의 동상 옆 자리이다. 마치 헤밍웨이 할아버지와 같이 술을 마시는 느낌일 것 같다.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 수 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세계적 대문호로 쿠바에서 20여 년간 집필활동을 하였다. 그의 대박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어촌 마을 '코히마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류준열은 헤밍웨이가 마셨다는 칵테일 '파파 헤밍웨이 스페셜(Papa Hemingway Special)'를 주문하였다. 헤밍웨이는 자신의 당뇨때문에 럼에 설탕, 라임 주스를 넣은 달콤한 일반 다이끼리와 달리 설탕은 빼고, 럼을 2배로 넣은 칵테일을 마셨다고 한다.


술맛을 잘 모르는 류준열도 맛있다고 표현한 파파 헤밍웨이 스페셜 칵테일


바 입구에서 갑자기 시작된 연주, 그 유명한 노래 <Chan Chan>으로 흥을돋군다.





* 이미지출처: Jtbc 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쳐

* 방송 다시보기: http://tv.jtbc.joins.com/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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