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맛집 (6)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이색 푸드코트, 고소하고 리치한 트러플 파스타 토요일 오후 친구들과 점심 먹고 영화 보기로 했다. 자궁근종 수술 후 처음 가는 극장 야호~ 씐난다! 오후 2시 영화, 그 전에 만나서 저번에 밥은 먹지 못하고 구경만 했던 La Felicita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친구 커플이 거기서 꼭 화덕에 직화로 구운 핏자를 먹어봐야겠단다. 기차역으로 쓰였던 건물을 개조해서 대형 푸드코트로 운영 중이다. 천장에서 들어오는 자연 빛과 실내 조명으로 되어있고 천장에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매우 큰 공?!이 메달려있다. 밤에오면 여기 조명이 들어와 더 특이한 분위기가 된다. 매우 특이하고 다양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데, 여기가 가장 유명한 것 같다. 각종 술과 칵테일을 파는 곳이다. 우리는 핏자팀과 파스타팀으로 나눠져서 음식을 사러 갔다. 해장.. 이전 1 2 3 4 5 6 다음